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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아침부터 하얀 눈이 펑펑 내린다. 발이 시려워 잠에서 깼다. 왠지 집콕하고 싶은 날이다. 아침에 따뜻한 물 한 모금에 콜라겐 한포를 챙겨 먹었다. 그 와중에 아기는 잠에서 깨서 나를 보며 싱긋 웃는다. 사랑스러운 우리 아기.

카테고리 없음 2024. 2. 25. 10:2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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